메이플스토리 아리안트 - 무하마드 설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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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자네는. 뭔가 만들고 싶은 물건이라도... 응? 데우? 자네 혹시 데우가 몬스터니 뭐니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 겐가...?
데우가 몬스터라니... 그게 무슨 망발인가?! 사막의 오래된 수호신을 그리 함부로 하다니...!
요즘 젊은이들이란 정말로 예의가 없어! 그런 소리 할 거면 썩 비키게!
자네와는 할 말이 없네! 예의도 없이 빈손으로 와서 무슨...
무하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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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가 몬스터라는 헛소리를 할 거라면 들을 생각 없으니 어서 저리 비키게!
...응? 흠... 이건 리튬이 아닌가. 색을 보니 최상급 리튬인데... 상태도 훌륭하고... 응? 이걸 주겠다고?
허험... 리튬이라면 사양할 수 없지. 그래... 무슨 일인가?
사막을 이동하던 상단이 몬스터에게 공격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으셨나요?
상단이? ... 호위가 부족했던 모양이군. 버닝로드에는 크게 위험한 몬스터는 없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안 되는 법인데... 사막은 항상 먼저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네.
이게 다 왕비가 마을 주변 치안에 너무 소흘한 탓이에요.
맞아! 왕비 때문이지! 그 여자가 온 이후로... 총명하던 압둘라 8세께서는 변해 버리고
아리안트는 점점 말라가고만 있어! 마치 오아시스가 마르는 것처럼! 다 그 여자 때문이야!
왕비가 이렇게 폭정을 펼치는데, 사막의 수호신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게 말일세. 데우가 좀 더 힘을 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수호신께선 야박하시기도 하지...
그래서 말인데... 데우는 이미 몬스터가 되어 버린 거 아닐까요?
...무슨 말인가? 데우가 몬스터가 되다니... 그는 이 아리안트의 수호신인데...
하긴... 아리안트가 예전같이 않긴 하지만...
그러니까 말이에요. 아레다 왕비가 사막의 정기를 빨아가고 있으니, 데우도 원래의
영험함을 잃고 점점 몬스터가 되어버린 게 아닐까 하고....
그래... 자네 말이 맞을지도 몰라. 아리안트가 이리 변하다니...
그건 필시 데우가 변해버린 탓일지도 모르지.
데우는 이미 몬스터가 되어 버린 걸지도...
젊은 사람들 말대로, 이젠 데우를 퇴치해야 할 때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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