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테마던전 비밀의 숲 엘로딘 -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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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앤이 들었던 비명소리는 아기 새의 노래... 소리였고,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니란 거지?

다른 요정들도 그냥 햇빛도 잘 들지 않고 루엔의 성격이 그래서... 자주 가지 않은 것뿐이고.

어른들이야 뭐, 좀 어두운 공간이니 길을 잃을까봐 함부로 다니지 말라는 거고...

큰 문제가 아니어서 다행이야! 마녀도 없어서 다행이고... 앤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러 가볼까?

먼저 엘리니아의 요정들에게 루엔의 안부를 전해주고 앤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려주자!

무슨 일이시죠?

아... 루엔이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요?

결국 엘로딘에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루엔은... 좀 독특하죠. 우리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엘리니아로 와서 이 따스하 햇볕을 쬐는 것이 더 좋을 텐데.

(아르웬에게 루엔의 안부를 전했다. 로웬에게 루엔의 안부를 전하자.)

음? 루엔이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요?

아... 엘로딘에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어떻던가요 거기는.

그곳도 아름다운 숲이죠. 조용하고 마음을 잔잔하게 하기 좋은.

그래도 큰 문제는 없었나 보군요. 루엔의 성격이라면... 좀 힘 드셧을 수도 있는데.

조만간 루엔의 집에 가봐야겠네요. 어떻게 지내는지도 궁금하고.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요.

(로웬에게 루엔의 안보를 전했다. 이제 앤에게 가서 엘로딘의 비밀에 대해 말해주자.)

앤, 베티박사

앗! 이제 오신 건가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비밀의 숲 엘로딘에서 일어난 일을 앤에게 말해줬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겁에 질려서... 전 언제쯤 겁을 안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아무튼 저를 위해 이렇게까지... 정말 고마워요. 그 보답으로 작은 선물을 드릴게요.

 

숲의 비밀을 파헤친 자

 

비밀의 숲 엘로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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